영국 여행 베스트 10 관광지

영국 국기

 

많은 이들이 런던을 중심으로 영국을 여행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영국은 그 안에 많은 보석들을 숨겨두고 있어요. 저는 영국의 각 주가 가진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 여행 베스트 10 관광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런던(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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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kday 런던 전경사진

 

런던은 영국의 역사와 문화가 고스란히 담긴 도시죠. 그 속에서 특히나 눈에 띄는 명소들이 많아요.

 

● 런던타워 (Tower of London): 이 궁전 겸 감옥은 헨리 8세와 같은 역사적 인물들의 이야기로 가득 차 있어요. 화려한 왕관 보석과 매혹적인 갑옷, 무기들을 관람할 수 있어요.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곳이죠.

● 대영박물관 (British Museum): 대영박물관은 영국의 제국주의시대에 얻은 수많은 유물들을 소장하고 있어요. 로제타스톤과 같은 유명한 유물들을 비롯해 8백만여 점의 보물이 여기에 전시되어 있어요. 그 누구든 무료로 방문할 수 있답니다.

● 화이트홀 거리 (Whitehall): 빅벤과 의회 건물 웨스트민스터 사원이 위치한 곳으로, 런던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들이 모여있어요. 역사와 정치의 중심지이자 관광 명소로 유명합니다.

● 사우스켄싱턴 (South Kensington): 해러즈 백화점과 빅토리아 알버트 박물관, 자연사 박물관 등이 있어요. 문화와 쇼핑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 하이드파크 (Hyde Park): 런던의 중심에 위치한 이 공원은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장소 중 하나에요.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어요.

● 레스터 스퀘어 (Leicester Square): 런던의 문화와 엔터테인먼트의 중심지로, 극장, 레스토랑, 상점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어요.

● 코번트가든 (Covent Garden): 예술과 공연, 그리고 다양한 상점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런던의 활력 넘치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런던은 다양한 즐길 거리와 흥미로운 명소들이 가득한 도시죠. 방문하면서 그 다채로운 매력을 만끽할 수 있을 거에요.

 

에든버러(Edinbur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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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DFDS 에든버러 사진

 

에든버러는 정말 매력적인 곳이에요. 그 곳에서는 스코틀랜드의 역사와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죠.

 

●  애든버러 성 (Edinburgh Castle): 스코틀랜드의 상징적인 요새로, 그 역사와 아름다움으로 많은 이들을 매료시킵니다. 애든버러 성은 높은 바위 위에 자리하고 있어요. 거기에서는 스코틀랜드 왕관과 전쟁 기념비, 그리고 운명의 돌을 볼 수 있어요. 운명의 돌은 스코틀랜드 역사와 영국과의 연결을 상징합니다.

●  로얄 마일 (Royal Mile): 오래된 마을인 올드타운을 가로지르는 길로, 멋진 건축물과 다양한 상점, 카페가 있어요. 홀리루트 궁전과 함께 이곳에서 스코틀랜드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어요. 왕립식물원 (Royal Botanical Garden): 자연을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꼭 가볼 만한 곳입니다. 아름다운 식물들이 가득하고, 평화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어요.

●  스코틀랜드 국립 박물관 (National Museum of Scotland): 스코틀랜드의 역사와 문화를 탐험할 수 있는 좋은 장소입니다. 다양한 전시물들을 통해 스코틀랜드의 다채로운 역사와 문화를 알아갈 수 있어요.

 

에든버러는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도시죠. 그곳을 방문하면 스코틀랜드의 정신과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어요.

 

스톤헨지(StoneHe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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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kday 스톤핸지 사진

 

런던 서쪽에 자리한 스톤헨지는 인류의 과거와 미스테리를 담은 유서 깊은 곳이에요. 오랜 세월 동안 그 목적과 제작자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어요.

●  스톤헨지의 신비로움: 스톤헨지는 높이 8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돌기둥들로 이루어져 있어요. 이 거석들이 어떻게 세워졌는지, 왜 세워졌는지에 대한 질문은 여전히 미스테리로 남아 있어요. 기원전 3000년에서 2000년 경에 만들어졌다고 추정되지만, 정확한 제작 배경은 여전히 밝혀지지 않았어요.

●  솔즈베리와 스톤헨지 투어: 런던에서 스톤헨지까지 가는 여정은 솔즈베리를 경유하게 되죠. 솔즈베리는 중세의 흔적이 가득한 아름다운 도시로, 솔즈베리 대성당은 중세 건축물의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마그나카르다 문서는 이곳에서도 만나볼 수 있어요.

스톤헨지와 솔즈베리를 함께 탐험하면, 오랜 세월 동안 이곳에서 벌어진 역사와 미스테리를 함께 체험할 수 있어요. 이 독특한 여행은 당신에게 인상적인 경험을 선사할 거예요.

 

윈저성(Windsor Cas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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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위키백과 윈저성(Windsor Castle) 사진

 

런던 서쪽에 자리한 윈저성은 영국 역사와 왕실의 영광을 자랑하는 곳이에요. 오랜 세월 동안 영국 왕족들의 여름 거주지로 사용되어 왔으며, 오늘날에도 엘리자베스 여왕의 주말 거처로 알려져 있어요.

 

●  역사와 전통의 보고: 윈저성은 1078년에 완성된 이후로 그 모습을 잘 보존하고 있어요. 중세시대의 성의 아름다움과 위엄을 만날 수 있죠. 매일 오전 11시에는 가드 교대식이 열려요. 이곳을 방문하면 영국 역사와 전통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즐길 수 있답니다.

●  내부 관람과 오디오 가이드: 내부는 사진을 찍을 수 없지만, 잘 관리되고 영국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입장료에는 한국어로도 들을 수 있는 오디오 가이드가 포함되어 있어요. 날씨가 좋은 날에는 성내에서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  런던 도심에서의 휴식처: 윈저성은 런던 도심의 분주한 생활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완벽한 장소에요. 아름다운 정원과 역사적인 건물들을 둘러보며 여유를 즐기세요.

 

윈저성은 영국의 영광과 역사를 담고 있는 특별한 장소로, 방문 시간을 통해 그 매력을 최대한으로 느껴보세요.

 

리버풀(Liverp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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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위키백과 리버풀(Liverpool) 사진

 

리버풀은 비틀즈와 함께하는 특별한 여행지로, 애정을 가진 팬들에겐 마음이 따뜻해지는 곳이에요.

 

●  비틀즈의 발자취: 리버풀은 비틀즈의 고향으로, 비틀즈의 흔적을 찾을 수 있는 많은 장소들이 있어요. 매튜스트리트와 카번펍은 비틀즈의 초창기 활동을 엿볼 수 있는 곳이죠. 거기에 비틀즈 박물관까지 더해져 팬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합니다. ●  앨버스 도크: 리버풀을 상징하는 앨버스 도크는 붉은 벽돌 건물들이 아름다운 바닷가를 따라 늘어선 곳입니다. 테이트 미술관과 함께, 다양한 레스토랑과 상점들이 모여있어요. 특히 해질 무렵에 방문한다면, 붉은 벽돌 건물과 석양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을 거예요.

 

리버풀은 비틀즈의 역사와 함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도시죠. 팬이든 아니든, 누구나 그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맨체스터(Manche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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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트립어드바이저 맨체스터(Manchester)사진

 

맨체스터는 영국의 중심지로, 역사와 현대성이 공존하는 도시입니다.

 

●  문화와 예술의 메카: 맨체스터는 많은 문화와 예술 명소를 자랑합니다. 대성당, 박물관, 미술관은 그중 일부에 불과합니다. 이곳에서는 다채로운 문화 행사와 전시회가 끊이지 않고 열리며, 예술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  산업혁명의 발상지: 맨체스터는 산업혁명의 중심지로서 역사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과학&산업 박물관은 산업혁명 당시의 혁신과 발전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증기기관의 탄생부터 세계 최초의 철도 개통까지, 그 시대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어요. 방직공장 체험은 이곳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산업혁명의 역사를 보다 생생하게 전해줍니다. ●  자연과 역사의 만남: 맨체스터는 히튼 공원과 올드 트래퍼드 같은 자연 경관과 역사적인 건물들이 어우러진 독특한 도시입니다. 자연 속에서 역사의 흔적을 발견하며, 도심 속에서도 자연과의 조화를 느낄 수 있어요.

 

맨체스터는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도시로, 방문하는 이들에게 풍부한 경험과 기억을 선사합니다. 과거와 현재, 역사와 현대가 공존하는 이 도시에서의 여정은 분명히 잊지 못할 것입니다.

 

카디프(Card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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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위키백과 카디프(Cardiff)사진

 

카디프는 웨일즈의 아름다운 수도로, 그 중심에 카디프성이 자리하고 있어요. 이 성은 천년 전에 고대 로마 요새인 페허위에 세워졌으며, 1800년대에 거의 완전히 복원되었어요. 성 내부에는 시계탑과 예배당 같은 아름다운 건축물뿐만 아니라 멋진 벽화가 있는 화려한 연회장도 있답니다. 카디프는 또한 빅토리아 시대의 매력적인 쇼핑 아케이드들로 유명합니다. 오래된 건물들을 돌아다니며 특별한 상점들을 발견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경험이 될 거예요. 카디프 베이는 도시의 바다와 만나는 곳으로, 영국에서 가장 큰 재개발 프로젝트 중 하나가 진행되고 있어요. 여기에 위치한 테크노퀘스트는 특히 흥미로운 과학센터로, 다양한 체험과 학습을 통해 과학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답니다. 카디프는 역사와 현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아름다운 도시로, 방문하는 이들에게 다채로운 경험과 추억을 선사할 거예요.

 

요크(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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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위키백과 요크(York) 사진

 

요크는 역사와 문화가 함께 숨 쉬는 아름다운 도시로, 그 흔적은 오랜 세월에 걸쳐 이곳을 빛내고 있어요.

 

●  바이킹의 유산: 요크는 9세기에 바이킹들이 이곳에 왕국을 건설하고 200년간 통치한 곳으로, 그 이름 또한 바이킹 말인 'Jorvik'에서 유래되었어요. 이곳은 영국 역사의 중요한 장면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  요크 민스터대성당: 영국 성공회의 중심지인 요크에는 영국에서 가장 웅장한 성당인 요크 민스터대성당이 자리하고 있어요. 고딕 양식으로 건립된 이 성당은 거대한 스테인글라스 창과 인터랙티브 전시관을 자랑하며, 그 아름다움에 많은 이들이 감탄합니다.

●  다채로운 박물관들: 클리포드 타워부터 요크셔 박물관, 요크성 박물관까지, 요크는 다양한 박물관들로 가득 차 있어요. 국립철도박물관에서는 오래된 증기기관들과 로열 트레인의 독특한 컬렉션을 만날 수 있어요.

 

요크는 영국 역사와 문화의 보고로, 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이 기다리고 있어요. 이곳을 방문하면 그 흥미진진한 여행이 끝나지 않을 거예요.

 

벨파스트(belf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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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겟어바웃 벨파스트(belfast) 사진

 

아일랜드의 역사와 문화는 그 깊이와 다양성으로 유명한데요, 그 중에서도 북아일랜드는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  분단과 통합의 과정: 아일랜드의 독립전쟁과 그 결과로 분리된 북아일랜드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합니다. 이 지역은 분쟁과 평화의 흔적을 함께 간직하고 있으며, 이는 현재의 다양한 문화와 경험에 반영되고 있습니다.

●  타이타닉 벨파스트: 타이타닉 벨파스트는 침몰한 타이타닉호와 관련된 전시로 유명한데요, 이 박물관은 타이타닉이 건조된 곳과 같은 위치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역사와 기술, 그리고 인간 이야기의 진실을 보여줍니다.

●  자이언츠 코즈웨이: 북아일랜드에서 가장 유명한 자연 경관 중 하나인 자이언츠 코즈웨이는 현무암으로 이루어진 주상절리로, 그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으로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자아냅니다. 이곳은 자연의 힘과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장소입니다.

 

북아일랜드는 역사와 자연의 조화로움이 만들어내는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곳을 방문하면 그 풍부한 경험과 아름다움에 빠져들게 될 것입니다.

 

레이크 디스트릭트 국립공원(Lake District National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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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위키백과 레이크 디스트릭트 국립공원(Lake District National Park)  사진

 

잉글랜드 북부에 자리한 레이크 디스트릭트 국립공원은 마치 한 장의 명화를 펼친 것 같은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합니다. 이곳은 자연의 아름다움이 인상적으로 펼쳐지는 곳으로, 푸른 호수와 울창한 숲, 그리고 울퉁불퉁한 산악 지형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여기서는 자연을 통해 심신을 정화하고 모든 것을 잊고 느긋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잔잔한 호수가 언덕과 산에 반사되는 모습은 마치 일러스트레이션 같아요. 특히 하이킹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스카펠 파크가 마치 정원을 걷는 것처럼 느껴질 것입니다. 스카펠 파크로 향하는 산책로는 끝없이 펼쳐져 있어, 자연의 아름다움을 최대한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레이크 디스트릭트는 또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수많은 역사적 건축물과 유적지가 풍부하게 남아있는데, 그 중에서도 18세기의 멋진 건축물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곳을 여행하는 것은 자연과 역사를 함께 느끼며 영국의 아름다움을 깊게 체험하는 것과 같습니다.

 

 

영국은 그 유명한 역사적인 유적지와 현대적인 문명이 어우러지는 곳으로, 세계적으로도 중요한 문화 중심지 중 하나입니다 이처럼 영국은 그 다채로운 문화와 역사, 자연경관으로 세계 각지에서 사랑받는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